대전시 노동정책의 목표 설정은 훌륭하지만 이를 실현할 맞춤형 사업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따라서 노동정책 대상을 '취약노동자'로 명확히 하고, 노동정책 거버넌스에 취약노동자 당사자가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는 ...

'총투표 참여 세대 357세대, 찬성 57세대, 반대 300세대.' 관리비 절감을 이유로 경비원 감축을 위한 입주민 투표에서 해당 안건이 부결됐다. 서산시경비노동자협의회에 따르면 충남 서산의 한 아파트에서 실시된 경비원 구조 ...

고공농성 500일을 앞둔 한국옵티칼하이테크(한국옵티칼) 해고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전국에서 희망버스가 출발한다.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 기획단'과 금속노조는 22일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치러지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진보정당들이 '사회대개혁'을 화두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노동당 충남도당, 충남녹색당, 정의당 충남도당은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정권교체를 넘어, ...

논산의 농촌에 새 바람이 분다. 공동체의 손으로 경제와 복지를 살리는 새로운 실험이 법제화된다.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4월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23일부터 서구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 이번 노선 개통은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

광장‧거리에서 12‧3 내란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파면을 외쳤던 청년‧시민들이 '적폐청산', '내란청산', '사회대개혁'에다 '다시 만날 세계'를 위해 다시 뭉치고 있다. 경남지역 시민사회‧진보단체 인사들이 ...

'내면의 두께를 갖춘 자유로운 생산자'라는 이 책의 부제는, 저자가 장자와 그의 사상을 규정하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내면의 두께'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에 다름 아니고, 그것이 쌓여 각자의 내면에 온축될 때 비로소 '삶의 ...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환경 기념일인 '지구의 날'에 다양한 이에스지(ESG,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행동을 펼쳤다. 우선, 코레일유통은 이날 ...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불리며 마지막까지 전쟁 없는 세계를 염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선종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분향소가 설치돼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23일 천주교 부산교구에 따르면, 교황의 안식을 위해 부산과 ...

김해시는 지난 22일 아이코리아 김해지회(회장 김정숙)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회원들의 문화공연 활동과 떡국·참기름 판매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산불로 ...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와 부산시한약사회(지부장 이장훈)는 20일 부산진구 부산적십자회관에서 '2025년 대한한약사회 부산지역 현장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한약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연수교육을 ...